이해식 강동구청장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발전방안 열린토론회 주관

입력 2015년09월24일 10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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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3차 열린토론회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방안”을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동구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동장뿐 아니라 도봉구 방학2동장과 금천구 독산3동장도 토론패널로 참석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도출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상호 토론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찾·동 사업은 우선 복지를 위주로 시행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복지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가야한다”며 “이 두가지를 어떻게 잘 버무릴까에 대해 주민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전(全) 동에서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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