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자치회 직접 만든 음식 어르신께 전달

입력 2015년09월24일 09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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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역촌동주민자치회에서는 23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저소득 어르신 35세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촌동 주민자치 위원들이 떡과 똥그랑땡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시작됐다. 직접 만든 음식을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어르신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며 말벗이 도어 드렸다.


명절 음식을 받은 독거 어르신은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없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곤 했다면서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받아 들고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역촌동주민자치회 차화석회장은 앞으로도 쓸쓸하게 계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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