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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5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에 용현중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어 다른 학교들에 좋은 사례가 되어 지난2월부터 많은 학교와 기관이 방문을 했고 많은 학교와 기관의 방문 워크숍이 예정되어있다.
 

용현중학교는 인천 남구 용현5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갖추고 명품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른 인상과 알찬 실력을 지닌 학생을 육성하고 있다.
 

창의력 신장을 위하여 선진 형 교과 교실 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기 위하여 어깨동무 중심학교, 창의인성 중심학교, 진로 교육 중심 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복누리학교(정책추진학교) 운영을 통하여 현장체험 학습 및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현중학교 이춘태 교무부장은 “2016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궁금한 부분을 대한민국의 많은 학교에서 방문을 하고 있는 영종중학교에서 습득한 내용이 교사들의 역량강화로 이어져 자유학기제 수업 적용에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염인식영종중학교 교감은 “견학과 협의회를 통하여 상호 신뢰를 구축, 교류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 선생님들이 추구하는 멋진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접목 끼와 꿈을 찾는 멋진 제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견학과 협의회를 담당한 변재연 교육연구부장은 “ 전시관을 돌며 지난 2년간의 진행 상황과 전시된 내용들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며 선택프로그램 운영, 시즌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로 다이어리 활용,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SCEP) 활용,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협의회, 교육과정 재구성 등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