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비상

입력 2015년09월28일 10시2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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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7개 읍.면 닭.오리 축산농가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 활동 중...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8일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 오리가 지난27일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리 농가에 대한 비상 대기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전남 담양 전통시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마자 즉시 방역 비상 시스템을 가동해 지난23일 관내 45개 농가에 차단 방역을 실시했고 추석연휴 기간중에 비상 당직 체제를 갖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17개 읍.면 닭.오리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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