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경기도청으로 그림 그리러 오세요

입력 2015년09월30일 10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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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는 오는 10월 3일 개천절 오후 2시부터 도청 잔디마당에서 ‘제3회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건축사회 등 7개 단체가 건축문화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2015 경기건축문화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이며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에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기 주제는 ‘내가 꿈꾸는 학교(유치원)’이며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등 표현방법에는 제한이 없다. 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참여 학생은 그림도구만 지참하면 된다.


한편, 이날 그리기 대회에는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버스)’, ‘심폐소생술 실습’, ‘댄싱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개천절 휴일 가족 나들이로도 추천할 만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건축사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건축문화제 기간(10월 29일~11월 1일) 중 경기도청 잔디마당에 전시된다.


도 주명걸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물과 도시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 발휘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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