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드림스타트 아동 60명 진로 탐색

입력 2015년10월01일 08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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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성남시(시장 이재명)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60명이 오는 10월 3일 서울에 있는 직업체험시설 키자니아로 진로 탐색을 간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성향과 활동 목적에 맞는 직업 체험을 한다.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은 파일럿·승무원(승무원 교육센터), 소방관(소방서), 신문기자(신문사), 외교관(대사관), 골프선수(골프클럽), 의사(치과, 수술실), 호텔리어(호텔), 방송인(라디오 스튜디오), 요리사(쿠킹 스쿨), 자동차 디자이너(카 디자인 스튜디오), 정비사(정비소), 법조인(법원), 모델(패션 부티크) 등 70여 가지에 이른다.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시간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0~12세)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공정한 출발선에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는 2889가구, 3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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