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서 서곶지구대, 소외된 홀몸노인 대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입력 2015년10월01일 13시3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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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서곶지구대, 소외된 홀몸노인 대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인천서부서 서곶지구대, 소외된 홀몸노인 대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대장 김일식)에서는1일 추석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되어 있는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에게 말벗과 위안을 드리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추석에 외로이 홀로 지내야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독거노인 김모씨는“외로이 보낼 명절을 가족처럼 챙겨주고, 배려해 주어 너무 고맙고,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곶지구대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주위의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보살핌으로작은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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