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역 50대 남성 중상 입고 병원에 후송

입력 2012년05월26일 19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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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2세쯤으로 보인 남성이 열차가 역에 접근하는 순간 뛰어들었다"

간석역 50대 남성 중상 입고 병원에 후송간석역 50대 남성 중상 입고 병원에 후송

[여성종합뉴스/ 홍성찬] 26일 오후 7시23분경  인천 남동구 간석역 상행선 1번 플랫홈에서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간석역 관계자는  동인천역을 출발 용산으로 가던 1118호 급행열차가 간석역에 7시23분쯤 도착할 무렵 50대 남성이 열차로 뛰어들었다고 밝히고 정확한 상황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인천 남동소방서 119 구급차와 소방차를 대기 시키고 5중상을 입은 50대 남성을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경찰과 함께 신속히 가천길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사고로 인해 상행선이 잠시 중단되었고  50대 남성은 다리가 절단되고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계단에 많은 피를 흘리며 후송됐다.

 간석역 관계자는 "약 52세쯤으로 보인 남성이 열차가 역에 접근하는 순간 뛰어들었다"고 말해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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