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우기대비 공동주택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

입력 2012년06월06일 08시27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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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화연립 재건축 현장 등 2곳, 동아아파트 1단지 등 200곳 대상

[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려고 15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공사현장과 공동주택 단지 등에 대한 안전검을 벌인다.

 구는 이 기간 목화연립 재건축 현장 등 공사현장 2곳과 일반 건축현장 30곳을 돌며 위험요소를 살핀다.

 동아아파트 1단지 등 지역 내 공동주택 200곳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가 자체 점검을 벌인 후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구에 통보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공동주택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확인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점검반은 ▲장마철 대비 수방대책 수립․시행 여부 ▲석축․옹벽 등 위험요소 방치 여부 ▲자재 적치나 현장 정리․정돈 상태 적합 여부 등을 살피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서 장마철에 앞서 위험 요소를 제거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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