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박종준 청와대 경호실 차장 '사의 표명'

입력 2015년10월05일 21시18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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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과 박종준 청와대 경호실 차장이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민 대변인과 경호실 박 차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그 동안 청와대 근무자들의 거취와 관련된 추측 보도들이 많았다”며 “(총선출마설을) 매듭짓기 위해 이 같이 밝힌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과 박 차장은 내년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민 대변인의 경우 인천 지역에서, 박 차장은 세종시에서 출마가 유력시 하고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어 “이 두 사람 이외에 추가적으로 거취를 표명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더이상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람의 거취에 대해선 추측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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