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미술대회 실시

입력 2015년10월06일 13시1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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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 고운 세상”미술대회 실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5일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신근)은 자유공원에서 ‘가을 빛 고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 12회 “큰꿈이 해냄 미술대회”를 실시했다.

 
큰꿈이 해냄 미술대회는 남부관내의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재능과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 참여하는 매우 뜻 깊은 미술대회로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 빛 고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3개교 232명, 중학교 10개교 78명 등 총 43개교 31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여 각양각색의 작품을 완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미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또래 간 연합 활동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완성된 미술 작품은 학교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에게 교육장상 을 시상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교육장상 수상을 계기로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성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이신근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제 12회 해냄 미술대회와 같은 대회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배우고 익혀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교육장상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미술대회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교육적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관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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