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주민자치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성을 위한 강좌

입력 2012년06월18일 22시4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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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이해 관계인 아카데미 수료식’


[여성종합뉴스/홍성찬 기자]인천시는
19일 남구 석정로 165번지(도화동) 성지관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동 대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관리사무소장, 관련 공무원 4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이해 관계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거행하기로 하였다 .

이날「공동주택 이해관계인 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시민대학 주관으로 인천의제 마을만들기추진본부,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시민교육공동체, 대학교 교수, 시 의원, 국토해양부, 우수관리단지 대표 등 학문과 실무적으로 탁월한 경험이 있는 강사로 구성했다.

 공동주택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도모하고, 공동주택 관리제도의 발전 방향과 민주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기법 창출로 갈등 요인을 해소하는 과정과 함께 공동주택의 주민자치와 커뮤니티 활성화 배경의 중요성 등을 강의하여 지난 36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19:00부터 22:00까지 총 15회) 45시간의 강의와 특강, 세미나 등으로 진행하였다. 

수료생은 공동주택 이해관계인 아카데미를 통하여 주민자치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2012학년도 2학기 강좌를 시작하여 공동주택 입주민에 대한 관리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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