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덕하3리“농촌사랑 행복나눔” 협약 체결

입력 2015년10월07일 14시0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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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3리,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체결

“농촌사랑 행복나눔” 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강화군 덕하3리 마을(이장 김주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 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와 협력을 도모하는“농촌사랑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의 도농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덕하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숙 교육장과 덕하3리 이장 및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하고,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농촌사랑 행복나눔 협약 체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안영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최석주 양사면장 등 강화군 기관장이 다수 참석하여 협약체결을 축하해 주었다.

 
이영숙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덕하 3리 마을과 “농촌사랑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일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동 덕하3리 이장도 "멀리까지 와주신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오랫동안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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