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세계적으로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한국 청년"

입력 2015년10월08일 10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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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을위한 청년희망펀드로 청년희망재단 설립 가능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세종청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위한 청년희망펀드를 통한 청년희망재단 설립에따른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9월 21일 부터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설립될 재단이 수행할 사업 방향에대한 설명이 있었다.
 

황총리는 청년희망펀드 발표이후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 정신으로  구두미화원 휴계소 체육계등 소상공인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뜻과 마음을 모아주는 사람들과  경제계와 정치권 종교계 문화.체육계등 다양한 분야에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5만4천여명의 공익신탁을 통한 후원금이  43억여원달하고 있어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표했다.
 

황총리는 이것으로 우리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여는 시작이 될것이고 젊은 이들의 희망이 꺽기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10월중에 재단을 설립한다는 목표를세우고 제반업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민간의 자발성과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해구직현장에서  청년들이 필요로하는것을 중점으로 지원함으로써실질적으로 취업성과가 나타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해 기업고용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인재를 양성하고 원하는기업등에 연결 시켜주는 기능도함께 수행한다고 밝히며이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창조경제혁신쎈터등과 협업해 정보제공. 자격. 평가인증등 취업과연계시키는 통합적인 서비스의 거점역할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인문계드으이 대학재학생.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콘텐츠 등의 타분야로도 진출할수있도록  멘토링및 융합교육훈련에서 취업연결까지제공한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대한민 국청년들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조금만더 관심을 갖고 정성과 뜻을 모아주면 우리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수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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