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인천시·상의와 함께 FTA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가동

입력 2012년07월12일 23시2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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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失業과 中企인력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인천세관(세관장 여영수)은 11일 ·인천상공회의소와 시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구인-구직 매칭사업(사업명:『FTA달인만들기(FTA Go, Job Go)』)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는 당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국제원산지정보원, 인천 소재 대학, 수출기업 등이 참여하는 FTA일자리창출 지원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교육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주관한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은 “영세 중소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고민인 FTA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경제단체가 힘을 합한 국내 최초이자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여영수 인천세관장 역시 “흔히 말하는 FTA로 인한 수출증대로 인해 고용창출을 가져오는 이른 바 우리경제의 선순환구조가 정착되도록 최대한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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