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 '해양전공 진로탐방’을 실시

입력 2015년10월13일 09시5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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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생명과학과, 해양과학과, 물리학과 대학생 멘토 학생들이 해양관련 학과 소개와 실험실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3일 인하대(총장 최순자) 경기씨그랜트센터(센터장·해양과학과 우승범 교수)가 인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전공 진로탐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해양전공 진로탐방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10월 7일 인화여자중학교 40명을 대상으로 해양진로체험 및 전공 탐색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0월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하대 5호관 5서261호에서 인천공항중학교 3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본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양 분야의 흥미를 증진시키고 해양 분야 전공 및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인하대 해양과학과, 생명과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물리학과 등 해양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해 학과 소개 및 연구실과 실험실 등을 함께 견학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해양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관·학·연의 참여를 유도하여 연구, 교육, 대민활동을 통해 해양 현안해결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향후 미래 해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직업탐구 교실’, ‘해양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 및 해양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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