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대구 달서구 '영·호남 장애인 화합 한마당'

입력 2015년10월13일 10시32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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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부터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종합뉴스]13일 광주 북구(송광운 구청장)가 대구 달서구(곽대훈 구청장)를 초청, 영·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재활의지를 다지는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영·호남 장애인 화합 한마당'에는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의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장애인 화합 한마당은 지난 1997년부터 두 자치구가 매해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게 됐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 체육행사, 장기자랑, 초청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는 1989년 12월 자매결연을 하고, 장애인 친선교류 체육행사, 청소년 홈스테이 등 매해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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