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망 식품기업 '국비와 도비 등 12억3천만원 지원'

입력 2015년10월13일 18시28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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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18년까지 도내 농식품기업 90곳을 지원할 계획

[여성종합뉴스] 13일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전북지역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망 식품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건강기능식품산업 유망품목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등 12억3천만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도내 농식품기업 9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시제품제작. 제품 고급화·기술지도·기술이전·특허와 인증 지원 등이다.


아울러 생물소재연구소는 전북의 건강기능식품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4대 유망 품목군인 한방기능성 식품, 미용 제품, 신선 편의식품, 발효 식품을 대대적으로 발굴해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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