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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아라온호 연구 활동 보고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9일 KOPRI 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연구소로 인천시청 기자단을 초청하여 남극의 세종기지, 장보고기지와 북극 등을 오가며 연구 활동 중인 ‘아라온호(7,500톤급 특수 선박)’를 공개하고 350여명의 연구원들의 연구 활동 보고회를 열었다.

김예동 극지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국제공항과 항구의 인접한 인천이 극지연구소가 위치해야 할 훌륭한 도시 조건을 잘 갖추어 있다고 말하며 계속 연구동을 증축하며 인천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인천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호소했다.

이날 연구소 주요시설 견학, 연구소 소개 영상물 상영과 홍보관과 실시간 남극지역 기지들을 볼 수 있는 종합상황실 등을 시찰 했으며 이어 아라온호(선박) 내부를 공개하는 투어를 실시 했다.

남극에 위치한 우리의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에서는 지구기원탐사와 기후변화의 이상기온에 대처하기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다양한 연구탐사에 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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