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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1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경찰의 날을 맞아 안영수 서장을 비롯해 직원 및 경우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경찰서 4층 무궁화홀에서 개최된 이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사과 김선한 경위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 지역발전 및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또한, 1부 행사에서 석암파출소 유인수 경위의 색소폰 연주, 주안역지구대 유혜리 순경의 노래와  방범순찰대 7명의 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경품추첨식과 다과회를 갖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안영수 남부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한 뒤 인사말을 통해 “경찰의 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준 협력단체를 비롯해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변화된 경찰의 모습으로 다가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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