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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농어촌 행복대상, 해남군청 이성래씨 수상자 선정

입력 2015년10월21일 14시5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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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박찬영)는 지난 20일 "2015 한국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해남군청 안전건설과 이성래(55세)계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해남군청 이성래 계장은 1989년 12월 공직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26여 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 담아 오면서 해남군 농업발전에 늘 군민과 더불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산어촌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과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해남군의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향후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해 포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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