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4일 성내천 물놀이장 녹색나눔장터 개최

입력 2015년10월23일 08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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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4일 성내천 물놀이장 녹색나눔장터 개최송파구, 24일 성내천 물놀이장  녹색나눔장터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성내4교 하단)에서는 올해 마지막 ‘녹색나눔장터’가 24일(토) 오후 1시에  열린다.


중고물품 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녹색나눔장터는 3~10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린다. 매회 100팀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터로 주민들이 유아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행사의 안전한 운영과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질서 유지를 돕는다.


또한 ‘찾아가는 쓰레기 감량 홍보관’을 운영해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린다.


녹색나눔장터 운영자인 송파구새마을부녀회는 장터 참가자의 판매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 활성화와 가족단위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올해 마지막 장터인 만큼 많이들 오셔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저렴하게 나누고 필요한 물건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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