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한성백제 바람들 마을

입력 2015년10월26일 07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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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한성백제 바람들 마을송파구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한성백제 바람들 마을

생생문화제체험프로그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가 사적 제11호로 지정된 서울 풍납토성에서  28(수)부터 11월1일(일)까지 5일간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한성백제 바람들마을”(부제: 바람들마을 5일간의 가을스케치) 주제로 생생문화재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백제의 무예 활쏘기, 왕인서당, 백제의상 체험, 성벽쌓기 등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10월 31(토)일부터 11월1일(일)에는 11시부터 가족단위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료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한성백제 호기심 상자, 열쇠고리, 백제수막새, 매듭공예 등 백제전통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가을스케치 그림터를 운영해 가족간 엽서도 만들고 가족·커플이 같이 할 수 있는 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별히 백제가 일본한테 전해 주었다는 ‘칠지도’의 검무시연 및 체험행사도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금년 6월 새로 조성한 풍납백제 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한성백제 바람들마을’행사는 올해로 4년차를 맞아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램으로 참가자뿐만 아니라 인근주민들에게도 풍납토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 체험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사)문화살림 생생문화재 전화(02-3401∼0660, 010-6637-8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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