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명사특강…김현정 서울시 동부병원장 초청

입력 2015년10월29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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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서울시 동부병원장이 ‘꿈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에 강사로 나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28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김현정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장을 초청해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라는 주제로 ‘꿈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김현정 병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서울시 동부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의사는 사라질 직업인가’ 등이 있다.


김 병원장은 의료는 환자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믿고 의료인의 입장에서 본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과 세태를 통해 의료의 주체가 환자임을 일깨우고 현명한 의료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전했다.


동대문구는 2011년 3월부터 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사회 각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명사특강을 열어 매회 300명 이상 단골 수강생을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정 서울시 동부병원장이 28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꿈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에 강사로 나서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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