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인문학 향기로 채우는 11월 퇴근길

입력 2015년10월30일 07시2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영등포구 인문학 향기로 채우는 11월 퇴근길 영등포구 인문학 향기로 채우는 11월 퇴근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영등포아트홀 강의실에서 11월 인문학 강좌 ‘퇴근길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스 신화로 세상 읽기’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시인이자 수필가, 소설가, 고전?신화연구가로 활동 중인 최복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신화와 인문학의 만남에 관한 얘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하루에 떠나는 신화여행」,「닥치고 써라」,「어린왕자와 깊이 만나는 즐거움」등의 저자로도 유명한 최복현 작가는 11월 한 달 간 총 4회에 걸쳐 그리스신화로 읽는 ▷인문학 ▷인간 ▷사랑 ▷지혜의 발견에 대해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채울 계획이다.

 
강의는 구민과 관내 직장인 누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영등포문화재단으로 전화(☎2629-2210,2214)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