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워킹맘 직원 위한 양육교실

입력 2015년10월30일 09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강동구, 워킹맘 직원 위한 양육교실강동구, 워킹맘 직원 위한 양육교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아이를 양육하며 직장에 다니는 직원들을 위해 ‘코치형 부모 되기’ 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운영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직장생활로 양육교육이나 가족교육의 기회를 접하지 못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코치형 부모의 역할, 가족 풍선 그리기를 통한 미술치료, 비폭력 대화법, 욕구 표현방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엄마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아빠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모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족생활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직원은 물론 직원가족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일반주민도 미리 신청만 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