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 조직위 출범식 참석

입력 2015년10월30일 08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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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2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열린 지방자치 20주년 및 지방자치의 날 기념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박우섭 기초단체장협의회장 등 광역․기초 의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오는 11월 9~10일 개최되는 ‘지방자치 정책 전당대회’ 출범을 알리고, 조직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이 날, 자치분권민주회의(KDLC) 상임공동대표로 참석한 이해식 구청장은 사회복지 축소를 반대하고 국정 역사교과서 반상회 홍보를 거부하는 입장에 대해 발언했다.


이 구청장은 “사회복지 축소와 관련해 지난 10월 26~27일 있었던 전국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에서 ‘지역민생복지사업 축소에 대한 공동결의’라는 성명을 채택한 만큼 여야를 가리지 않고 뜻을 모았으며, 각 자치단체 정례회가 열리는대로 이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자치부의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반상회 홍보 지침에 대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행정자치부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을 계도와 통치의 대상으로 삼는 구시대 독재적 발상의 여론몰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거부하고 연대투쟁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구청장은 이날 구청장 집무실에서 “학교 야구부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참석자는 5개 학교(고명초, 길동초, 둔촌초, 배재중, 배재고) 야구부 후원회장 및 총무 8명으로 이번 학교 야구부 육성 지원기금 전달식은 서울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아마야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학교 야구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각 학교당 3백만 원이 전달되었으며, 학교 예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야구부 지원금 재원은 100% 서울시 체육진흥기금이며, 5개 학교 야구부 야구공・배트 등 구입비로 활용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야구부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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