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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9일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공건배)는 석남1동 주민센터 앞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700여명에게
설렁탕을 대접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기업은행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 석남1동 자원봉사상담가, SK
인천석유화학 봉사단, 셰보레 봉사단, 사회봉사협의회, 석남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9월과 10월에 걸쳐 신현원창동, 석남1동, 가좌2동, 가정2동 등을 순회하며 총 6회 2,500여명의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프로그램은 올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