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평생교육원 원장등 33명 검거

입력 2015년10월30일 12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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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평생교육원 원장등 33명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평생교육원 원장등 33명 검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30일 인천 부평경찰서 수사1과 지능팀(경감 김양호)는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평생교육원 원장 이모씨(45세), 교육원 브로커 김모씨(49세), 어린이집 대표 강모씨(43세) 등 33명 검거을 했다고 밝혔다.


2011년 2월부터2013년 사이 교육원 설립브로커 김모(49세)씨 등 5명은 전국적으로 114개의 평생 교육원을 설립해주면서, 인,허가 대행 및 불법적인 운영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조건으로 1,000∼3,500만원을 받는 등 총 26억5천4백만원 상당 수수하였고 평생교육원 원장 18명 등은 위 브로커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고 어린이집을 상대로 홍보하여 교육훈련비 명목 국고보조금 총 39억3천4백여만원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국고보조금을 위반한 것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들 피의자 전원을 불구속하고 평생교육원 102개소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조해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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