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직원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입력 2015년11월03일 11시14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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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요청으로 인천광역시교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3월부터 매주토요일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오전반 과 오후반을 개설하여 교육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의 목표는 최근 우리 주변에서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평소 건강해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심정지(돌연사)의 원인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응급상황에서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워 응급상황의 현장을 제일 먼저 목격했을 때 일차반응자로서 응급상태를 파악하고 대처를 하는 방법을 알아 학교현장, 체험현장에서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 전문 의료인에게 인계를 하기 위함이다.
 

교육의 내용은 2시간의 이론과 2시간의 실습으로 이루어 졌다.
 

교육을 담당한 노호일(응급처치법) 대표강사는“ 교직원들의 교육태도를 통하여 제자들을 사랑하는 열의를 느꼈으며 학교 현장에 돌아가서 위급 상황발생시 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평소 반복적인 연습을 하여두기를 ”당부 했다.
 

이번의 수료과정을 통하여 교직원은 응급상황일 일어난 때를 알고 어떤 상황이든지 3단계의 위급 시 행동 요령에 따라 부상자나 급한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를 하여 전문 의료인에게 인계를 하여 응급상황에서 흔히 일어나는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 이다.
 

교육을 이수한 변재연교사(영종중)응“ 이번 연수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질병이나 재난을 어떻게 예방을 할 것 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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