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녹색기후기금(GCF)국내유치, UN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재진출

입력 2012년10월30일 16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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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 국무총리. 녹색기후기금(GCF)국내유치, UN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재진출은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야한다고 밝혔다.

 김황식국무총리는 30일 오전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개최한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국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라고 말하고  당면한 최대의 현안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하는등 우리의 힘과 역할을 다하면서 글로발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위한 국가적 역량과 비젼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 할 때 라고 강조했다.

김총리는또한 달라진 국제여건에 걸맞게 사회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하고 혹시 우리사회에 국제 기준에 걸맞지 않는 제도와 관행이 남아있지 않는지 잘살펴보고 정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구미 불산 누출사건을 비롯해 가습기 세정제 사고 향 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문제등과 관련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속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고 각부처는 소관별로 국민생활 안전에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방충제 방부제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화학용품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내달 15일 부터 시작되는 안전상비 의약품 약국판매를 계기로 의약품 사용안전 확보와 부작용 관리에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소외계층 안전을 언급하며 인플렌자예방 관리 강화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18대 대통령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히고 어느때보다 공정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모든 역량을  다해달라고 밝히고 특히 이번선거는 선상부제자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되고 재외선거가 확대 실시되므로 명부작성 투표소 설치등 선거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탈법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과 대국민홍보등도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총리는 지난5년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에 대한 추진과정과 성과를 백서등으로 잘정리해서 다음정부에 국정운영과 정책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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