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다비치안경과 ‘저소득층 성인 안경 지원 행사’ 열어

입력 2015년11월05일 22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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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비치안경과 ‘저소득층 성인 안경 지원 행사’ 열어안성시, 다비치안경과 ‘저소득층 성인 안경 지원 행사’ 열어

[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과 함께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및 안경 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 무한돌봄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구 중 안경착용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한 성인(18세이상)으로 11월 5일 부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안경지원 행사는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의 점장들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매월 1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안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는 다비치안경 안성점이 주관하여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다비치안경 안성점(대표 홍은기)은 안성시와 2012년 희망나눔 지정업체 결연을 맺고, 매월 10명의 저소득층 아동․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321명(1,700만원 상당)에게 밝은 눈을 찾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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