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화재취약대상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입력 2012년11월05일 11시45분 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화재취약대상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소방안전본부 및 중부소방서는 3일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동구 송림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화재취약대상 두 곳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민간기업 및 단체와 합동으로 화재피해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개선, 정리정돈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 특히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전기배선을 정리해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인을 제거했고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비치 등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에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의 피해복구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