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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매입임대(원룸)주택 310호 공급’

입력 2015년11월10일 07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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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원룸)주택 잔여 물량 310호를 2인 이하 가구에게 공급한다.


SH공사는 매입임대(원룸)주택의 310호 입주자(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세대 및 무주택세대 구성원)를 모집한다.


대상지는 서대문구외 10개 자치구에 분포된 매입임대(원룸)주택으로 평균 임대보증금은 1,672만원, 임대료는 93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2인이하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3,314,220원)이하인 세대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접수는 24~27일 오전 10:00 ~오후 5:00(4일간)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app)에서 인터넷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사용이 불가능한 분들은 공사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도 가능하다.


SH공사에서는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1월 17일~20일(4일간) 대상주택을 현장 공개할 예정이다.

공급대상 주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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