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지역 새누리당 지역협의회장 양심선언 및 인천 중구 신임 구청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등 혐의 고발에 대해 재수사 촉구를 위한 진정서가 지난 4일 검찰청 민원실에 접수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정서를 제출한 전 새누리당 인천중구 영종협의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깨끗한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집권정당의 지역 위원장의 밀실 야합을 두고 볼 수 없어 사전선거운동으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지난 11월 29일 접수했으나 중부경찰서의 편파 수사에 재 수사 요청을 검찰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모씨는 새누리당의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위한 정당 개혁’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당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새 정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박근혜 당선인의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있는 변화』를 위해 해당지역의 지역위원장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당론을 좀먹는 행위에 대해 적극 비판했다.
또 선거법 위빈 행위 의혹에 대한 고발장에 향응을 제공한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밝혔고 참석자까지 명시 했는데도 “영수증이 없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증거 불충분이라고 수사 보고를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수사 담당 조사관은 “김홍복 전 구청장의 판결 이전 일는”선거법이 아니다“고 했다며 어이없는 지역수사에도 국회의원의 입김이 미친다면 이는 퇴보 정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새누리당의 개혁에 지역위원장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위로 "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신뢰 사회의 토대를 만들겠습니까?"라고 반문한다.
마지막으로 인천 중구에서 일어나는 지역위원장의 공천과정의 향응접대에 대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사건의혹과 시비’에 대한 명확한 수사를 요구했다.
고발장 내역
사건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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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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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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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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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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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콩나물 굴밥집에서 c에게 5만원권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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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성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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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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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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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동 젝 니콜다우스 골프장회동
박상은 당선축하향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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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원장외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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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카드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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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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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국제ICC골프장/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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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카드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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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6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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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동 포크씨티(와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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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당선인외 6인 |
김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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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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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동 포크씨티(와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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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당선인외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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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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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에 선거법위반행위 비리 및 의혹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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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신임 중구청장과 중동옹진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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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사건개요
경찰 고발장에는 지난해 5월부터 8월중 지역 선거운동원들 중.동.옹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축하 골프 회동 비용결재 및 서구 ICC골프장 회동, 신포동 와인빠 모임, 운남여성운동원 다과값등은 명백한 선거법인데도 선관이는 뒤짐만 지고 있고 경찰은 선거법위반이 아나라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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