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19일 ‘2015년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 개최

입력 2015년11월17일 10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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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19일 ‘2015년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 개최성동구,19일 ‘2015년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 개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19일(목) 오후 4시~6시 성수동한 소셜카페 그랜드마고에서 마을사업지기 및 마을활동가들과 함께하는 ‘2015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5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은 올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던 마을사업지기, 마을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201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54개팀 및 마을업무 관련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마을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분야별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마을공동체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한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구는 ‘2015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을 통해 마을사업지기 및 마을활동가들이 끈끈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장기적인 활동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공유한마당에 참석한 주민들이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에 타인의 관점을 더해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동구의 마을공동체가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활동가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 많은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 더 다양한 마을사업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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