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 제16회 초,중,고 전통음악 경연대회 실시

입력 2015년11월29일 13시01분 전은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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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는 전통음악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 인천광역시중등음악교과연구회 주관으로 제16회 초,중,고 전통음악경연대회가  관내 초·중·고등학생 개인 및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연 종목은 기악 : 관현악, 병주, 관악(대금, 피리, 단소), 현악(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성악 : 민요, 판소리, 시조창, 가야금병창 이었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연의 목적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연주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전통음악 체험활동으로 전통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며 학교교육에서 전통음악교육 활성화와 전통음악 보급에 앞장 서기 위함이다.
 

인천시교육청 학교교육과 장제우 과장은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라는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는데 이유는 학생들이 행복해 지기를 원함이고 동서양을 합하여 볼 때 행복해 지기 위해 모든 철학자들은 음악을 하였고 음악 중에서 우리소리는 우리민족이 삶을 만족하는 음악인 것이고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성공한 것 이다”고 했다.
 

심사위원장은“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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