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새정부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발표

입력 2013년02월13일 18시46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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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윤병세,국방부 김병관,교육부 서남수,법무부 황교안,안전행정부 유정복,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여성종합뉴스/ 박재복] 13일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교육. 외교. 법무. 국방. 안전행정. 문화체육관광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윤병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서남수 위덕대 총장,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이,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유진룡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으로 각각 지명했다.

이날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 강행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인선  발표 스케줄도 재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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