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신종 감기 바이러스 발견,치사율 60%

입력 2013년03월14일 13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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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관련주 파루 전일 대비 420원(12.07%) 오른 3900원 거래

영화같은 신종 감기 바이러스 발견,치사율 60%영화같은 신종 감기 바이러스 발견,치사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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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질병관리본부는 인천공항을 통해  중동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을 동반한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 당시 공항 검역소나 귀국 이후 거주지 보건소에 꼭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내환자 발생시 활용할 '음압 입원치료 병상'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감기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연된 7명 가운데 6명이 사망, 요르단에서도 감염된 2명,영국 3명 감염, 1명 사망이 모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감기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세계 각국에 당부했다.

치사율 60%인 치명적인 신종 감기 바이러스의 등장에 세계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는것은 신종인 만큼 백신도 치료 약도 없으며 어떻게 사람에 감염됐는지도 알수없으나  중동 국가에서 감염이 시작됐다는 점과 사람끼리 전염된다는 사실만 확인됐다.

인하대 호흡기내과 측은  신종 감기 바이러스는 2002년 7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증 급성호흡기질환, 즉 사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로 치사율이 훨씬 더 높은 것이 특징이며 고열과 기침 증세로 시작돼 허파와 콩팥까지 손상 시키면서 생명까지 위협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종 감기 바이러스는 비상으로  기존 백신이나 치료약이 듣지 않는 신종 감기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로 14일 오전 현재 독감 관련주 파루가 전일 대비 420원(12.07%) 오른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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