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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8일 오후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불로지구대에서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안상수 국회의원, 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구의회부의장, 관할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대 개소식을 가졌다.
     
검단신도시의 2번째 지구대 개소는 여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관할구역과 15만 여명의 인구, 지속적인 유입인구증가 등에 대하여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소를 하게 되었으며 검단지구대에서 관할이 분리·개편 되었으며 불로동, 대곡동, 원당동, 당하동을 관할하며 약 72,474명의 인구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