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필로폰 투약 방화범 검거

입력 2015년12월08일 21시12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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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 필로폰 투약 방화범 검거인천 남부경찰서, 필로폰 투약 방화범 검거

편의점 CC-TV에 찍힌 방화 피의자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8일 인천 남부경찰서 강력2팀(경감 이교석)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모텔에 투숙하여 방화를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K씨(42세, 남)는 지난 5일 오후6시부터 10시경 부평구 십정동 소재 빌라 등 2개소에서 불상자로부터 교부받은 필로폰을 1회용 주사기로 2회에 걸쳐 투약하고, 오후11시 20분경 남구 주안동 A모텔 206호에 투숙하여, 필로폰 투약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라이터를 이용하여 화장지에 불을 붙여 내부를 전소시키고, 투숙객 피해자 B씨(60세, 여) 등 9명이 연기흡입으로 중·경상의 피해를 주었다.


경찰은 K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필로폰 판매책 경로에 대대하여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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