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일 노인일자리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 개최

입력 2015년12월09일 16시3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9일 오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 노인일자리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유공자 표창 ▲특강(스트레스 관리) ▲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공무원, 수행기관‧단체, 민간인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성남시 노인복지과 홍종희 주무관 등 공무원 4명이 공무원 분야에서, ▲수원시니어클럽, 오정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이 단체 부문에서, ▲사랑채노인복지관 강수진, 안산시니어클럽 사민경,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김후정 등 10명의 수행기관 종사자가 민간인 분야에서 노인일자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윤구 사회적일자리과장은 “경기도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들과 민간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연찬회를 개최했다.”며 “노인일자리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