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운영

입력 2015년12월11일 16시1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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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운영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운영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0일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및 양육자 32명을 대상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6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출판도시와 일산킨텍스에 위치한 뽀로로파크에서의 체험이 진행됐다. 파주출판도시 내 탄탄스로리 하우스, 지혜의 숲 도서관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책을 읽고, 전시품 등을 관람했다.

 뽀로로파크에서는 아이들과 가장 친근한 캐릭터 뽀로로를 만나 양육자와 함께 놀이활동을 하고, 소극장에서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은 “자유롭게 놀이하며 교육을 병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파주출반단지의 규모에 놀랐고,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지혜의 숲에서 엄청난 규모의 다양한 책들을 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고, 책을 자주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고구마캐기 및 유적지 관람, 유람선 승선, 방송국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6회 진행하여 마무리 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체험을 통한 교육이 병행되어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내년에도 대상자들의 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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