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콜택시 대표번호1688-9999 서비스 시작

입력 2013년04월09일 16시3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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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브랜드택시 GG콜 활성화 및 이용주민 편익제고를 위한 방안 논의.

[여성종합뉴스/ 백수현]  경기도는 9일 도내 어디서나 하나의 대표번호(1688-9999)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달 중에 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성남 고양 남양주 구리 하남 파주 동두천 포천 등 브랜드 콜택시나 개인 콜택시 운영지역에서는 이용자가 일반전화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면 택시가 배차될 수 있게 연결한다.

양평 가평 연천 등 콜센터 기반이 없는 지역에서는 GG콜 서비스 가입지역이 아니라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관내 개인택시조합이나 법인택시회사의 택시가 배차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이와 함께 도는 GG콜 호출용 스마트폰 앱을 제작·보급해 원터치로 GG콜을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데이터통신 기능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이다.

도는 8일 경기도북부청 회의실에서 시·군 택시담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브랜드택시(GG콜) 활성화 및 이용주민 편익제고를 위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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