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인천시의사회 회장,20대 국회의원 출마,

입력 2015년12월15일 14시52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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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5일 지난 95년 인천시 북구에서 분구되어 계양구로 거듭난 이후,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등 각종 선거에서 20년동안 낙선한 윤형선 인천시의사회 회장이 내년 총선(새누리당,계양을)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윤 회장의 말에 따르면 계양구는 지리적이나 역사적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이웃 부천이나 부평·서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속도가 더디고 주민편의시설 등 각종 예산관련사업에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런 불만족을 해소하고 인천에서 으뜸가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정체된 계양에서 희망의 계양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년간 계양을 거쳐간 정치인을 보면, 여·야를 떠나 주민을 섬기고 주민입장에서 일하기보다는 개인 영달을 위해 잠깐 머무르는 정거장 역할만 했다고 지적하며 계산택지가 생긴 후 20년 동안 윤내과(현,계양속편한내과)를 운영하면서 항상 그 자리에서 계양주민과 호흡해 왔으며 초심을 변치 않는 자세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출마 소감을 말했다.
 

※중요경력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전)
 
◦계양속편한 내과 대표원장

 ◦고려대 의과대학 학생회장(전)/석사/박사

 ◦고려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인천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회 위원장(전)

 ◦가천의과대학 외래교수

 ◦(사)인천선한봉사센터 대표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 회장

 ◦재인천충남도민회 부회장(보령)

 ◦계양청소년장학육성회 상임고문
 
◦대한의협남북협력위수석자문위원

 ◦인천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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