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월 가정의 달 시민 절주캠페인

입력 2013년05월04일 22시3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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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음주로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여성종합뉴스/최용진]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경북 대학절주동아리연합회와 중구보건소가 연계해 ‘건전한 음주로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시민 절주캠페인을 5월 5일(일) 오후 2시부터 달성공원 입구에서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대학절주동아리연합회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음주로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지키자’는 취지의 리플릿 배부 및 피켓홍보를 실시하며, 음주 관련 상식 OX퀴즈 맞추기 등 진행으로 시민들에게는 기념품도 배부한다. 또 대구중구보건소는 음주 간접체험 장비를 이용해 음주에 대한 간접 체험행사도 한다.

대학절주동아리는 대한보건협회의 승인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전국 61개 대학이 승인을 받았으며 대구.경북 절주동아리연합회는 지역 내 절주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 대한보건협회 대구.경북지부 산하에 대학절주동아리연합회를 조직했으며 연중 4회 정도 대구 시민들을 위한 건전음주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절주동아리연합회를 조직하고 활동하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구경북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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