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이웃돕기 사랑 실천

입력 2013년05월03일 23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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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양로원에 파자마, 생필품 제공

[여성종합뉴스/최용진]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웃사랑실천의 하나로 지역의 양로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파자마와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웃사랑실천의 하나로 지역의 양로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파자마와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는 3일(금) 오전 11시, 지역 양로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작업실에서 직접 땀 흘려 만든 파자마 50벌(2종)과 치약, 타올, 비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섬유업체인 (주)보광직물 차순자 대표가 원단 40야드를 제공하고 여성회관에서 재봉틀이 설치된 작업실을 마련해 이뤄졌다.

여성회관 권준하 관장은 “앞으로도 작업실 환경 개선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람된 일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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