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일여중, 늘품누리연말이벤트 실시

입력 2015년12월24일 20시44분 전은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마음으로 쓰는 편지”

[여성종합뉴스]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늘품누리 연말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본 활동은 12월 1일 중앙 현관에 대형 트리를 설치하며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현재의 예쁜 모습을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사진으로 남기고 각자의 소원들을 카드에 적어 소망트리를 만들었으며 12월 한 달 동안 부일여중의 중앙현관을 환하게 비취고 있다.

 

또한 건강한 가족세우기의 목적을 두고 가족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마음으로 쓰는 편지”를 통하여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가슴속의 따뜻한 사랑을 고백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김태숙 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우리 학생들이 가정의 사랑의 매신저이며 우리 친구들로 인해 부모님의 무거운 어깨가 힘이 나실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행복한 성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하여 주었다.

 

학생들 저마다의 소원이 부일여중의 중앙현관을 환하게 밝히듯 학생들이 이뤄나갈 푸른 미래가 이 사회를 환하게 밝혀 나가길 기대해본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