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과학적인 방역소독

입력 2013년05월21일 10시4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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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 먹이사슬 ․ 모기유인 퇴치기 등 다각적 방역실시

[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시흥시보건소(소장 안승철)는 하절기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하여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유해해충 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민간 전문 소독업체와 협력하여 시흥시 전역을 3개 지역으로 나눠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방역 소독반 2개조를 편성하여 방역소독 일정에 따라 하천, 하수관, 정화조, 맨홀, 쓰레기방치장소 등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친환경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정왕동 차단녹지지역에 모기유인 퇴치기를 10대를 설치하였고 올해는 월곶포구, 소래산 산책로 입구 등에 총1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모기의 주요 발생지인 하천․연꽃태마파크․갯골생태공원에 미꾸라지․송사리를 방류하여 과학적이고 다각적인 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모기유충 발생 시 구제를 요청하면 현장조사 후 즉시 처리하는 『시민참여 방역 콜 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참여 방역 콜 센터』☎ 3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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