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201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발표

입력 2015년12월27일 10시5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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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201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발표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201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발표

[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개청 2년차 중부해경본부의 정책추진의 방향을 발표하였다.
 

주요업무계획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의 업무성과와 반성을 통해, ’16년도에 추진할 핵심정책과제를 선정하였다.
 

2016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는「현장중심 해양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강화」, 「전략적인 경비활동으로 해양주권 수호」, 「해상수사 전문성 향상을 통한 법질서 확립」, 「출범 2년차 조직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등 6개 분야의 핵심정책을 중점추진토록 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19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서해중부해역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다.
 

김두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2016년 중부해경본부의 주요업무계획이 수립되었으므로, 각 부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바다에서 재난예방과 효율적인 해상치안활동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해 11월 19일 창설되어 인천, 평택, 태안, 보령 등 4개 해경서를 관할하고 있으며 서해 NLL 및 EEZ에서 외국어선 불법조업 예방과 안전관리 등 해상치안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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